[★현장톡] 샤이니 “‘아는형님·인생술집’ 출연, 멤버 개인의 매력 보여줄 수 있는 시간들”

샤이니/사진=김현우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의 정규 6집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의 발매 기념 음감회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컴백 직전에 MBC '라디오 스타'에 촬영했다. 저와 키는 '아는 형님' '인생술집'에도 출연했고, 많은 예능에 촬영했다. 다 괜찮을 수는 없지만 대중들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조금은 편해진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의 무대 위에서 모습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라 조금은 편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샤이니의 정규 6집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는 각기 다른 신곡이 5곡씩 채워진 총 3개 앨범으로 구성, 지난 5월 28일 발매된 에피소드1(EP.1)을 시작으로 11일 에피소드2(EP.2), 25일 에피소드3(EP.3)가 순차 공개된다. 

샤이니는 각 앨범의 타이틀곡인 '데리러 가(Good Evening)' '아이 원트 유(I Want You)' '네가 남겨둔 말(Our Page)'로 릴레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5일 KBS2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