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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절친 로드먼 누구? 트럼프와도 친분 “어떤 도움이든 제공하겠다”

김정은 절친 로드먼 누구? 트럼프와도 친분 “어떤 도움이든 제공하겠다”

기사승인 2018. 06. 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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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먼 SNS
전직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싱가포르에 도착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로드먼은 앞서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후원자인 팟코인과 프린스 마케팅 그룹 덕분에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날아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로드먼은 "나의 친구들 트럼프 대통령과 김장군에게 필요한 어떤 도움이든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드먼은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 모두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3년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의 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CNN과의 인터뷰에서 로드먼은 김정은의 둘째 딸을 안아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는 로드먼은  2015년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그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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