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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서면, 봄작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상주시 내서면, 봄작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기사승인 2018. 06.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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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령의 농가주를 위해 양파수확에 나서 -
[내서면]봄작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내서면 봄작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 내서면에서는 봄작물 수확 철을 맞아 고령의 농가주를 위해 지난 15일 면직원과 보건소 직원 등 20여 명이 1650㎡의 양파 밭에서 양파수확 작업을 했다.

18일 내서면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고령으로 바쁜 농번기임에도 농사일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내서면 능암리의 양파 재배 농가에서 진행해 한층 더 의미가 있었다.

남대우 면장은 6.13 지방선거로 바쁜 업무 중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일손돕기를 계기로 지역민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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