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간장게장 ‘수미네반찬’서 공개된 비법 키워드3 ‘매실액·소주·사이다’…노사연 “눈물나는 맛” 감탄

사진=김수미 간장게장

김수미 간장게장이 화제인 가운데 '수미네 반찬'에서 공개된 김수미 만의 특급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20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자신만의 간장게장 비법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장동민은 “뭐 빼고 알려주시는 것 아니냐”고 궁금해했고 이에 김수미는 “이젠 게장 사업 안하지 않느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표고버섯, 생강, 대추, 사과, 월계수 잎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육수에 몇리, 고추씨 등을 넣고 20분을 더 끓인 육수는 김수미표 간장게장의 정성과 맛을 가늠케했다.

김수미는 이후 매실액과 소주, 사이다를 넣어 끓이는 것이 자신의 비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게장의 달달한 맛을 위해 사이다를 넣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잘 씻은 게를 간장육수에 담그고 3일 후 다시 간장만 넣고 끓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미카엘 셰프는 미리 완성된 간장게장을 맛본 후 “왜 선생님이 유명하신지 지금 이해했다. 깜짝 놀랐다”고 평했고 노사연은 “눈물이 나는 맛”이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