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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발암 물질 검출에 신동욱 “보수의 성지 발암 도시 만들어”

대구 수돗물 발암 물질 검출에 신동욱 “보수의 성지 발암 도시 만들어”

기사승인 2018. 06. 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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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수돗물
대구 수돗물 발암 물질 검출에 신동욱 총재가 비판어린 목소리를 높였다.

22일 신 총재는 트위터에 "대구 수돗물 발암 물질 검출, "고마워요 문재인" 발암 수돗물 먹게 해줘 고마운 꼴이고 보수의 성지를 발암 도시 만들어줘 꼴이다. 보수궤멸 이어 대구궤멸 고마운 꼴이고 수돗물 아니라 발암물 꼴이다. 끓이면 끓일수록 발암농도 올라가는 꼴이고 라면국물 사약 꼴이다. 고마워요 문재인 꼴"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대구 수돗물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돼 이날 실시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발암 물질 검출 보도와 관련해 "과불화헥산술폰산이라는 과불화화합물이 배출된 것은 사실이나 이는 발암물질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대구 수돗물 발암 물질 검출에 분노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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