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다음 달 5일까지 ‘AUTO CAD ATC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할 만45세 이하 교육훈련생 1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주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AUTO CAD ATC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은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다음 달 9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에 걸쳐 총17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CAD입문을 위한 기초이론 강의와 실습,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출문제 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월2회 한국ATC(주)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컴퓨터 기본 활용 능력을 갖춘 구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본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생들이 취업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자격증을 취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