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B tv, ‘뽀로로TV’ ‘핑크퐁튜브’ 서비스 론칭… 키즈콘텐츠 강화

B tv, ‘뽀로로TV’ ‘핑크퐁튜브’ 서비스 론칭… 키즈콘텐츠 강화

기사승인 2018. 06. 28. 13: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kb
SK브로드밴드는 키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뽀로로TV’와 ‘핑크퐁 튜브’를 B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리모컨을 활용해 양방향서비스가 가능한 영유아 생활 습관 교정 놀이와 1000여편의 뽀로로·타요 콘텐츠 VoD가 포함된 ‘뽀로로TV’ 애플리케이션(앱)을 이날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뽀로로와 타요의 본편시리즈 함께 동요·동화·영어 등 최신 번외편 콘텐츠를 제공하며 리모컨을 이용해 일어나기·세수하기·밥먹기 등 필수 생활습관을 게임을 통해 익히도록 지원한다.

오는 29일에 출시되는 ‘핑크퐁튜브’는 핑크퐁 최신작 보기, 놀이동요, 율동동요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있으며 ‘핑크퐁 토이쇼’ ‘핑크퐁 퍼펫쇼’ 등을 포함한 총 68개의 타이틀, 1300여편의 VOD콘텐츠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여기에 매주 금요일마다 신규 핑크퐁 에피소드 8~10편을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신규키즈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뽀로로 TV APP(월 5900원/부가세 별도)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한 달 이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진 핑크퐁튜브 메뉴에서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키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규서비스 론칭을 통해 B tv 키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하반기에는 증강현실(AR)·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B tv 키즈콘텐츠 시청경험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 tv에서 제공하는 키즈 월정액 상품인 슈퍼키즈클럽(월 1만2000원/부가세 별도)에 가입하면 키즈장르 중 가장 인기 많은 ‘뽀로로 튜브’ ‘캐리 튜브’ ‘핑크퐁 튜브’ 등 다양한 VoD 콘텐츠와 매주 업데이트되는 신규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