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강예빈, 유기견 입양 캠페인 참여…“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강예빈, 유기견 입양 캠페인 참여…“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기사승인 2018. 06. 29. 15: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강예빈

 배우 강예빈이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강예빈이 참여한 해당 캠페인은 유기견들과 모견·부견으로만 사용되어온 개들의 새 출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기견과 번식장에서 구조해온 개들을 포함하여 약 40여 마리가 입양 대상이다.


강예빈은 실제로 이 캠페인을 주관하는 유기견 입양 카페 '이리오시개'를 통해 유기견을 입양하여 10년째 가족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유기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매주 토요일 12-6시 이태원 스페이스신선 앞 테라스에서 진행된다. 입양은 현장에서 상담 후 결정하며 중성화와 마이크로칩 이식 등의 절차가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