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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도시어부’ 출연 당시 “옷 드릴까요?” 설렘 가득

홍수현♥마이크로닷, ‘도시어부’ 출연 당시 “옷 드릴까요?” 설렘 가득

기사승인 2018. 07. 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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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시어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도시어부'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왕포 리벤지 편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출연자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이 출연하자 눈을 떼지 못하며 홍수현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배를 타고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바다로 나가는 장면에서는 '썸타다'라는 자막이 나가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옷 드릴까요?"라며 홍수현의 추위를 걱정했고 "그럼 낚시는 안해봤냐. 재미있겠다. 누나가 최초겠다"라며 설렘 가득한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우리 사진 좀 찍어달라"라며 홍수현과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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