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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완료

7개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완료

기사승인 2018. 07. 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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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험인증 절차/제공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3일 7개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증을 받아 스타트시티 조성을 위한 표준 통합플랫폼 지자체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 방재,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인증을 받은 7개 통합플랫폼은 기본기능, 연계 서비스 상호 연동 기능 및 통합 기능 등 총 40개의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스마트시티는 연결성을 바탕으로 교통, 환경, 에너지, 수자원 등 각종 도시 기반시설에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도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그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해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각종 정보시스템의 연계·운영을 촉진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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