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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니어클럽, 어린이 옥수수 따기 체험농장 열어

문경시니어클럽, 어린이 옥수수 따기 체험농장 열어

기사승인 2018. 07. 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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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옥수수 따기 체험/제공=문경시니어클럽
경북 문경시니어클럽 싱싱농장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산양면 평지리 영농사업장에서 어린이 옥수수 따기 체험농장을 열고 있다.

5일 문경시니어클럽에 따르면 옥수수 따기와 시식, 팝콘 만들기까지 경험하는 체험농장에 10개 어린이집에서 총 280명이 접수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수확한 옥수수는 1망에 1만원씩 판매할 예정으로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농장은 어린이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적인 효과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득증대 및 건강한 노후나기를 위해 마련되었다.

문경시니어클럽은 올해에도 의료기관파견, 문경실버투어, 보육시설파견, 우리표고, 한끼뚝딱, 전래놀이전수 등 20개 사업에 1098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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