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 주재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 주재

기사승인 2018. 07. 10. 13: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현대상선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개최된 ‘2018년 아주지역 하계 영업전략회의’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제공=현대상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18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10일 개최했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유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 총괄/본부장 및 팀장 등 임직원과 아시아지역 11여 개국 본부 및 법인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항로별/지역별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 사장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재도약과 한국해운 재건을 위해 향후 2~3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황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수익력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18031301010007869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