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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 참여점포 역량강화 교육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 참여점포 역량강화 교육

기사승인 2018. 07. 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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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선정된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점포' 30곳 대상 교육 실시
10월중 심사 통해 '2018년 경기도 명품점포'로 10곳 최종 선정 및 인
단체사진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한 사진/제공 = 경과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3일 안양시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2018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 참여점포를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내 경쟁력있는 점포를 발굴, 단계별 지원을 통해 명품점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부터 17년까지 총 114개 점포에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해 이중 57개 점포를 명품점포로 인증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 6월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점포로 선정된 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명품점포 진행절차 및 유의사항 등에 안내를 받고, 명품점포 세무교육 및 CS교육을 들었다.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점포는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에 신청한 점포들 중 명품점포로의 가능성이 보이는 점포를 골라 1차 선정된 곳을 말한다. 도와 경과원은 이들에게 교육은 물론 개별 점포당 4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더불어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을 받게된 이들 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중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올해의 명품점포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명품점포로 선정되면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TV 방송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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