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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 인재 100명 뽑는다…2018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 100명 뽑는다…2018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

기사승인 2018. 07. 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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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끌 인재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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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 100명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청년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2008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29세 청년 가운데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뽑는다.

올해는 청년일반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을 통합해 선발한다. 지난해의 경우 대학생은 40명, 청년일반인은 10명으로 선발비율을 정해 뽑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 모두 100명이다.

후보자는 본인이 직접 응모하거나 소속기관(학교)과 중앙행정기관이 추천할 수 있다.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교육청,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최종 수상자는 지역심사(8~9월), 서울심사 및 심층면접으로 이뤄진 중앙심사(9~10월)를 거쳐 확정된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고등학생 200만원, 청년일반인 2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 연수와 각종 포럼, 콘퍼런스 참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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