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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폭염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강화

평택시, 폭염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강화

기사승인 2018. 07. 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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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적극적으로 활용 당부
평택시 폭염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강화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는 폭염특보 발령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폭염대비 집중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문제 발생예방을 위해 지역별 담당제로 운영 중인 방문간호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등 전담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대상자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예방수칙 안내, 기초건강측정을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무더위 쉼터 안내, 안부전화 및 문자발송, 홍보물 배부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을 방문해 여름철 건강관리교육,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무더위를 피해 휴식하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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