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성미 딸 조은별, 유일한 홍일점에 ‘당황’

[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성미 딸 조은별, 유일한 홍일점에 ‘당황’

기사승인 2018. 07. 17. 2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둥지탈출3

 '둥지탈출3' 이성미 딸 조은별이 등장한다.


17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는 이성미의 막내 딸 조은별이 출연, 처음으로 둥지를 벗어난 것도 모자라 남자 멤버들 속에서 유일한 '홍일점'이 된다.


이날 집결지에 도착해 홀로 여자라는 사실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은별이와 달리 남자 멤버들은 은별이의 등장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평소 느릿한 행동 때문에 엄마를 속 터지게 했던 우석이는 은별이가 오자마자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악수를 신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으로 둥지를 떠나 걱정이 가득하던 은별이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원어민 발음의 폭풍 영어를 구사하며 미션 장소를 알아내는 똑순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은별이가 있어 다행이라며 똑부러지는 홍일점 은별이에게 의지했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