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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청년일자리 창출사례 전국에서 주목

구미형 청년일자리 창출사례 전국에서 주목

기사승인 2018. 07.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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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 16명 구미방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여성리더과정 교육생 구미방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여성리더과정 교육생 일행이 청년 일자리 우수창출 사례 수집·조사차 구미시를 방문했다./제공=구미시
구미시의 청년일자리 창출사례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국정과제 분임연구과제로 채택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행안부 자치인재원 소속 지방자치단체 6급 여성공무원 16명이 지난 16일 국정과제 연구수행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우수창출 사례 수집·조사차 구미시를 방문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자치인재원에서 1년 장기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성리더양성과정 교육생으로서 지방자치단체 6급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자치인재원에서 광역지자체 팀장 또는 기초지자체의 과장급으로 구성된 중견리더과정 방문단에 연이은 것으로 구미시의 창년일자리 창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시의 청년일자리사업은 취업을 연계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과 인턴·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 양성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이 지난달 중앙부처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하반기 국가 추경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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