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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이현정 개인전 ‘아침산책 Ⅲ - 생명이 빛나다’ 전시

창원파티마병원, 이현정 개인전 ‘아침산책 Ⅲ - 생명이 빛나다’ 전시

기사승인 2018. 07.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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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새벽 산책길에서 나는 세찬 비바람에도 빛나는 생명을 만났다" - 작가노트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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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作 ‘아침명상’ 10호, 한지 위 수묵채색, 2016. /제공=창원파티마병원
경남 창원파티마병원은 파티마갤러리에서 지난 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현정 작가의 개인전 ‘아침산책Ⅲ - 생명이 빛나다’를 전시하고 있다.

매일 아침 산책길에서 만나는 자연의 모습들을 정교하게 그려낸 작품 20여점이 전시돼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이현정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만나는 식물들의 생명력 가득한 모습을 작품 속에 담으려 노력했다며 그림에 대한 설명이나 의미를 찾기 보다는 산책하듯 편안하게 감상하고, 작품 속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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