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산시, ‘라돈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안산시, ‘라돈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8. 07. 19. 10: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 안산시,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안산시가 23일부터 라돈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침대 및 라텍스 침구류 사용 등으로 라돈검출이 의심되는 안산시민(주민등록상 안산 거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란에서 대여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kapzzee@korea.kr) 또는 환경정책과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측정기의 대여기간은 2일, 대여기간 중 1000원의 대여금액이 발생한다.

라돈은 자연방사성 물질로 흡연에 이어 두 번째로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토양층 및 일부 건축자재 등에도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인 환기를 통한 저감 활동이 중요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