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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양수발전소, 용문면·효자면·은풍면 3개면 주민복지용 트럭 3대 기증

예천양수발전소, 용문면·효자면·은풍면 3개면 주민복지용 트럭 3대 기증

기사승인 2018. 07.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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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복지를 위한 차량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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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왼쪽) 예천양수발전소장은 용문면.효자면.은풍면에 주민 복지용 트럭 3대를 전달했다/제공=예천양수발전소
한국수력원자력(주) 경북 예천양수발전소는 2018년도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주변지역 3개면(용문·효자·은풍)에 지역주민 복지용 트럭 3대를 전달했다.

20일 예천양수발전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홍보관 앞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3개지역 면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주민 이동 지원 및 주민을 위한 관내 행사 지원 등 지역 복지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최병갑 효자면장은 “예천양수발전소가 항상 주변지역의 힘이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차량이었는데, 구비하지 못했던 것을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학 예천양수발전소장은 “이번에 지원한 차량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예천양수발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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