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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태도 논란, 극중 ‘천수호’ 어떤 역할? 까칠한 재벌2세

‘시간’ 김정현 태도 논란, 극중 ‘천수호’ 어떤 역할? 까칠한 재벌2세

기사승인 2018. 07. 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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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간
'시간'의 출연배우 김정현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극중 역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간'에서 김정현이 맡은 천수호는 까칠한 재벌2세로 드라마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까칠한 성격에 위아래 없는, 예의와 매너는 '밥 말아 먹은지 오래'인 캐릭터로 나온다.


또한 철저히 이기적이고 믿을 것 없는 세상 속에서 천수호는 "어머니의 죽음을 감당하기에 그는 너무 어렸고, 갓 회사를 물려받은 아버진 무심했고, 본처인 장여사는 가혹했고, 세 살 터울의 배다른 형은 냉정했다"고 소개된다.


특히 '첩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천수호의 인생에 커다란 흠으로 작용할 것이라 명시돼 있다.


한편 '시간'에서 김정현은 서현, 황승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앞서 "역할에 너무 몰입해 있었다"며 20일 제기된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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