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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예산군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2018년 예산군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기사승인 2018. 07.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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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예산군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예산군,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사진
충남 예산군은 다음 달 29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에게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주민자치위원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주민자치의 가치와 기능을 공유하며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자치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번기로 인한 바쁜 농촌을 위해 전문강사들이 읍면별로 순회교육을 실시해 많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읍·면별로 △삽교읍 8월 28일 △대술면 7월 31일 △광시면 8월 9일 △대흥면 8월 29일 △응봉면 8월 3일 △덕산면 7월 25일 △신암면 7월 31일 △오가면 7월 24일에 진행된다. 신양면, 봉산면, 고덕면은 19일, 20일 실시됐다.

예산읍은 2018년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에 선정돼 주민자치회 구성과 함께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9월부터 실행하게 된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은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지역 주민이 직접 주도하게 되는 상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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