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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측 “오늘 녹화·이번주 방송 휴방…노회찬 의원 소식에 충격”

‘썰전’ 측 “오늘 녹화·이번주 방송 휴방…노회찬 의원 소식에 충격”

기사승인 2018. 07. 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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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투신 사망한 가운데 '썰전' 측이 이번 주 방송을 쉰다.


23일 JTBC '썰전' 측은 "오늘(23일) 예정이었던 '썰전' 녹화는 취소됐다. 아울러 오는 26일 방송 역시 휴방"이라고 밝혔다.


'썰전' 측은 "현재 JTBC와 '썰전' 제작진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며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날 노회찬 의원은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경찰은 유서도 발견됐다고 알렸다.


노 의원은 지난 5일부터 '썰전'에 합류한 바 있다.


다음은 '썰전' 측 공식입장 전문.


알립니다.


23일(오늘) 예정됐던 ‘썰전’ 녹화는 취소됐습니다. 아울러 26일(목) ‘썰전’ 본방송 역시 휴방합니다.


현재 JTBC와 ‘썰전’ 제작진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입니다.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대로 알리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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