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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사전 예약 진행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사전 예약 진행

기사승인 2018. 07.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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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다음달 27일까지 시간제등록 추가모집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간제 사전 예약은 바쁜 직장인과 주부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모든 학과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추가 모집 시작일 전에 시간제등록 지원서를 미리 작성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사전예약 신청기간에 미리 시간제등록 지원서를 작성한다. 이후 추가 모집 시작일인 다음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지원 의사를 확인한 후 학업계획서 작성과 서류제출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유자면 시간제등록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학점은행제로 개설되지 않는 공학·어문학·문학·예술·디자인 등 전공필수·교양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한 학기 12학점까지 수강 가능하다.

시간제등록 학생은 60점 이상 성적을 취득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학점인정신청을 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관계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맥북 수강이 가능하다”며 “출석 없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학기 1500여명이 시간제등록으로 수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간제등록 학생들은 학점당 5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특별·동문·산학·보훈장학 혜택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학점은행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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