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방서 고흐·클림트·몬드리안 그림 사세요”…CJ오쇼핑 플러스, 뮤라섹 명화 특별전

“안방서 고흐·클림트·몬드리안 그림 사세요”…CJ오쇼핑 플러스, 뮤라섹 명화 특별전

기사승인 2018. 07. 26. 09: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J ENM 오쇼핑부문_사진]_명작 그림
CJ ENM 오쇼핑부문 명작 그림. 왼쪽부터 반 고흐의 ‘해바라기’,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구성’, 클림트 ‘꽃의 정원’
CJ ENM 오쇼핑부문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가 28일 밤 12시45분부터 45분간 ‘뮤라섹 명화 특별전’ 방송으로 반 고흐의 ‘해바라기’, 클림트의 ‘꽃의정원’,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구성’ 등 명화 10점의 작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뮤라섹(Mulasec’은 주식회사 아트앤웍스에서 운영하는 명화 액자 브랜드로, 피그먼트 기법(입체감 있는 붓터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 프린트 기법)과 고유접착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아크릴 액자다. 이 기법을 활용하면 햇빛을 받아도 쉽게 변색되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해 작품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또 질감이 섬세하고 색감이 생생히 살아있어 명화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방송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빈센트 반 고흐·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 중 유명작을 각각 3점씩 준비했다. 반 고흐의 작품은 9만9000원에, 나머지 두 작가 작품의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전시장 판매가 보다 40%(뮤라섹 온라인 판매가 기준)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모든 작품은 그림 원본의 크기를 유지했다.

안선영 CJ오쇼핑플러스 멀티상품1팀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작품과의 컬래버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술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며 “기존 T커머스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이색 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품차별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