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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자 156명 정규직 전환

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자 156명 정규직 전환

박은희 기자 | 기사승인 2018. 08. 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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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관리원 등 9개 직종 파견·용역 대상…내년 1월1일 30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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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 비정규직 파견·용역노동자 15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공단은 6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9개 직종의 비정규직 파견·용역노동자 156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정규직 전환 노동자 임용장 수여와 함께 공직자 선서문 낭독도 진행했다. 공단 밴드 동호회는 이들을 환영하는 축하공연을 펼쳤다.

시설물관리원 직종의 양정호씨(27)는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정규직 전환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공단 가족으로서 공직자 마인드를 함양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단은 대상자 221명 중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따라 이날 156명, 내년 1월1일 30명 등 총 18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정원에 대해서는 추후 신규채용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년 도래 및 초과자 53명은 2년간 정년 유예를 둬 고용안정을 보장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노·사 및 관계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전원협의체를 통해 임금과 근무형태 등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김동만 이사장은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것에 멈추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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