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공작’ 이효리 캐스팅 비하인드, 윤종빈 감독 직접 손편지 남겨…촬영 인증샷 눈길

‘공작’ 이효리 캐스팅 비하인드, 윤종빈 감독 직접 손편지 남겨…촬영 인증샷 눈길

기사승인 2018. 08. 08. 19: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건희 인스타그램
영화 '공작'에 출연한 이효리의 캐스팅 비화가 화제다.

8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건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이맘때쯤 효리 언니 영화 '공작' 촬영 때"라는 글과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사진 속에서 메이크업, 헤어, 액세서리까지 완벽한 영화 속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공작'에서 지난 2005년 북한 예술인 조명애와 함께 촬영했던 휴대폰 광고 현장을 재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작'의 윤종빈 감독은 이효리 캐스팅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효리가 출연을 거절하자 영화 속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라는 점을 설명하는 편지를 남겨 이효리의 캐스팅에 성공했다고 전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