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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하나 “새롭게 합류한 이진우와 케미가 관전 포인트“

‘보이스2’ 이하나 “새롭게 합류한 이진우와 케미가 관전 포인트“

기사승인 2018. 08. 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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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하나 “새롭게 합류한 이진우와 케미가 관전 포인트"

배우 이하나와 이진욱이 OCN 주말 드라마  '보이스2'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OCN 주말 드라마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이진욱은  "도강우는 예리한 칼날 같은 느낌이다. 범죄자의 눈으로 현장을 보고, 범인을 잡는다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관전포인트를 도강우 캐릭터로 꼽았다. 그는 "도강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조금 더 복잡한 이야기 구조가 만들어졌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극한의 긴장감과 동시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드리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보이스2'는 한정된 정보로 내려야 하는 순간적 판단과 그에 달린 목숨의 무게가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엄청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현장에 누군가 더 있습니다"라는 대사로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전개될 업그레이드된 강력 사건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강력사건에 함께 맞설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와의 공조 시너지 역시 기대해달라"며 이진욱과의 차별화된 케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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