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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패키지 고를 땐 티몬 ‘몬스터딜’”…일반 여행상품 대비 10배 이상 판매

“해외여행 패키지 고를 땐 티몬 ‘몬스터딜’”…일반 여행상품 대비 10배 이상 판매

기사승인 2018. 08.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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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티몬 ‘몬스터딜’은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을 하루 동안 500건 이상 판매되는 등 여행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몬의 ‘몬스터딜’이 대표적인 여행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몬은 ‘몬스터딜’로 기획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이 단 하루 동안 500건 이상 판매되며 일반 여행 상품 대비 최대 10배 이상 성과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몬스터딜’은 매일 엄선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매장으로, 그중 하루 1개씩 매력적인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몬스터딜로 판매된 130여종의 해외여행 상품을 분석한 결과 단 하루 만에 300장 이상 판매된 상품이 30여개, 500장 이상 판매된 초대박 상품이 8개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티몬은 이커머스 여행상품은 일반적으로 각종 온라인 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증가하는 경향 때문에 상품을 소개하는 첫날은 판매가 저조한 경우가 많지만 티몬투어 몬스터딜은 판매 첫날부터 인기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해외여행 몬스터딜의 판매수치는 이커머스의 통상적인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건수의 최대 10배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티몬투어 몬스터딜 가운데서도 여행사와 티몬투어가 공동 기획한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만 12세 미만의 가족 여행객을 위해 아동 1명은 무료로 여행하는 ‘괌 PIC패키지’는 하루에 500여장이 판매됐고, 사이판은 4박5일이라는 정형화된 여행일정을 깨고 3박5일 상품으로 호텔비용을 줄여 660여장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여행지의 계절 수요 등을 분석하고 여행사 및 항공사와 밀접히 기획한 장거리 여행 상품 역시 매출이 높았다. 112만원에 구성한 ‘미국 시애틀+로키산맥’ 8일 패키지여행 상품은 단 하루 만에 570여장을 판매, 일 매출 6억이 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김학종 티몬 항공여행사업 본부장은 “20여개의 여행사와 티몬투어 상품기획자들이 협업해 고객이 원하는 타입의 여행구성과 같은 가격대에 볼 수 없는 높은 할인율의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티몬투어의 몬스터딜은 고객은 물론 판매채널 확보가 시급한 중소여행사들에도 서로 상생하는 파트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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