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공주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회 기사검정’ 7명 합격생 배출

공주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회 기사검정’ 7명 합격생 배출

기사승인 2018. 08. 28. 14: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공주대 금형
사진 위 프레스금형설계, 아래 사출금형설계 /제공=공주대학교
공주대학교는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과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제2회 기사검정’에서 재학생 5명 및 졸업생 2명이 실기시험에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검정 시험에 합격한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이정일, 홍창기, 이경일, 김동욱 씨(프레스금형설계 지도교수 김세환 객원교수) 사출금형설계기사는 윤원희, 이다솔, 김두태 씨(사출금형설계 지도교수 한성렬 교수) 등이다.

금형설계공학과는 2012년 신설됐으며 1학년부터 4학년 재학생은 총 90명, 산업체 재직자 전형인 금형공학과에서 77명이 학업에 전념하면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하게 금형설계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4명이 최종합격한 가운데 4명이 공주대학교 재학생 3명과 졸업생 1명이며, 사출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5명의 최종합격자 중에서 공주대학교 재학생 2명과 졸업생 1명이 합격했다.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는 3학년부터 프레스금형트랙과 사출금형트랙으로 전공트랙을 선택해 금형산업현장과 연계된 전공심화 교육을 이론과 실무를 겸하여 집중적인 수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과정 편성과 운용으로 이번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한편, 공주대는 동계방학 기간에도 2019년도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금형설계공학과는 자격증 특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