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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2주 연속 매수세…삼성전자·LG유플러스 ‘사자’

[이번주 외인은]2주 연속 매수세…삼성전자·LG유플러스 ‘사자’

기사승인 2018. 09. 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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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2주 연속 매수세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한주(8월27일~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147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5488억원), LG유플러스(1492억원), 삼성전기(1008억원), SK하이닉스(518억원), 롯데케미칼(422억원), 신한지주(362억원), 현대엘리베이터(335억원), 일진머티리얼즈(321억원), 현대차(308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631억원), LG전자(-488억원), 신세계(-353억원), LG화학(-326억원), LG생활건강(-257억원), 셀트리온(-212억원), 고려아연(-209억원), HDC현대산업개발(-162억원), 호텔신라(-139억원) 등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169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신라젠(319억원), 포스코켐텍(209억원), 바이로메드(202억원), 에이치엘비(187억원), SKC코오롱PI(114억원), 펄어비스(111억원), JYP Ent.(84억원), 에코프로(75억원), 셀트리온제약(74억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98억원), 메디톡스(-138억원), 삼천당제약(-78억원), CJ ENM(-75억원), 차이나그레이트(-62억원), 홈캐스트(-60억원), 원익IPS(-47억원), 모두투어(-46억원), 인바디(-45억원)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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