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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프로레슬러 이왕표 별세에 “그동안 꿈 주셔서 감사”

이낙연 총리, 프로레슬러 이왕표 별세에 “그동안 꿈 주셔서 감사”

기사승인 2018. 09. 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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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끝 별세` 이왕표`암 투병 끝 별세` 이왕표`암 투병 끝 별세` 이왕표
/사진=이왕표 페이스북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 프로레슬링 선수 고(故) 이왕표를 추모했다.

이 총리는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역도산, 김일, 그리고 이왕표까지 또 한 시대가 갑니다"라는 내용의 추모글을 게재했다.

이왕표는 이날 오전 향년 6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13년 담도암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최근 건강이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다. 대한격기도협회와 한국프로레슬링연맹이 유족들과 함께 상주를 맡는다. 발인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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