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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앞두고 군부대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 추석 앞두고 군부대 위문품 전달

기사승인 2018. 09.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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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부영그룹이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에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릴秀餓瑩坪?촬용하고 있다./제공 =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7일 육군 1군단·8군단·22사단·25사단·공군방공관제사령부·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에 모두 2600세트의 과자선물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1997년), 8군단(1997년), 육군 1군단(2017년) 등 잇따라 군대와 자매 결연을 맺으며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조그마한 성의이지만 한가위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올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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