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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갓세븐·우주소녀·드림캐쳐 컴백, 선미 ‘스페셜 스테이지’

‘엠카운트다운’ 갓세븐·우주소녀·드림캐쳐 컴백, 선미 ‘스페셜 스테이지’

기사승인 2018. 09.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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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20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GOT7,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와 선미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먼저 GOT7은 타이틀곡 ‘Lullaby’와 수록곡 ‘I AM ME’ 무대를 선보인다. ‘Lullaby’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GOT7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부탁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부탁해’는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피아노 선율과 몽환적인 보컬 테마가 인상적인 신스 팝 장르로, 소녀가 사랑을 어떻게 대하고 지켜내려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이 무대를 통해 멤버들의 무르익은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득 담은 댄스팝곡 ‘너, 너, 너’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드림캐쳐는 몽환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매혹적인 ‘What’으로, 유니티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참여한 복고풍의 흥겨운 댄스 곡 ‘난 말야’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한편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대체불가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선미는, 또 다른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수록곡 ‘Black Pearl’ 무대를 선보인다. ‘Black Pearl’은 진주가 형성되는 과정을 삶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 


여기에 남우현, 펜타곤, 효민, 백퍼센트, 공원소녀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전망이다.


20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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