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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서현, 종영 소감 “참 값지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시간’ 서현, 종영 소감 “참 값지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기사승인 2018. 09.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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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 인스타그램
드라마 '시간'이 종방한 가운데 서현이 막방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오고야 말았네요..오늘은 드라마 <시간> 마지막 방송을 하는 날입니다ㅜㅜ 어제 결방으로 인해 오늘은 연속 방송 하니 끝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설지현의 시간은 깊은 절망과 슬픔 속에서의 치열한 삶이었지만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용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설지현으로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저에겐 참 값지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시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여러분의 시간에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간'에서 서현은 백화점 주차 안내요원인 설지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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