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예산군, 추석명절 맞아 전통시장이용·물가안정 캠페인

예산군, 추석명절 맞아 전통시장이용·물가안정 캠페인

기사승인 2018. 09. 20. 16: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건전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요 !
충남 예산군은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예산시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속된 경기불안 및 소비 위축과 유례없이 지속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을 자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상인에게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 참여와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예산사랑상품권 이용홍보 등 물가안정을 위한 주민동참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푸근한 인심과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물가안정 캠페인과 10월 1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8 예산군 일자리박람회’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