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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 추석맞이 봉사활동

LH 서울지역본부, 추석맞이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8. 09. 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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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목)_LH 서울지역본부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1)
LH 서울지역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약 10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이 지난 13일부터 본부와 산하 주거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서울 관악구 소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이들은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윷놀이 등을 함께 했다.

이 외에 LH 산하 강남권주거복지센터는 17일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LH 임대단지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방문 치매선별검진 서비스를 제공했고, 강서권주거복지센터는 20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80여명과 클래식 축하공연, 추석맞이 점심식사 등을 함께했다.

또한 강동권주거복지센터는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치료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는 신한대학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LH 임대단지를 직접 방문해 추석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LH 서울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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