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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기념관 개관식 준비 회의

제10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기념관 개관식 준비 회의

기사승인 2018. 09.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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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악대공연, 태권도시범, 초청가수공연,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전승기념식 및 기념관 개관식 준비 관계관 회의
상주시와 제50보병사단이 지난 20일 화령 전승기념관 다목적실에서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식 및 기념관 개관식 준비 관계관 회의를 열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시장 황천모)와 제 50보병사단은 제10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식 및 기념관 개관식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화령 전승기념관 다목적실에서 사전 준비(최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6.25참전상주시지회, 상주시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6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최영근 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장 배재우 50사단 인사계획장교, 이주환 상주시 안전행정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50사단 6.25전승행사 TF팀으로부터 행사 추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이어,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관들의 준비 상황에 대한 토의로 진행이 됐다.

상주시와 50사단은 참전용사의 호국 의지와 고귀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참전용사 명예 선양 및 국민 안보관 확립에 중점을 두고 보다 알차면서 기억에 남을 전승기념식 및 기념관 개관식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8일 화령장전적지와 화령전승기념관에서 개최되며 기념식 및 개관식에 따른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초청가수 공연,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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