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7조5000억… 역대 최대행진 계속
2019. 10. 23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2℃

도쿄 20℃

베이징 20.1℃

자카르타 31.6℃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7조5000억… 역대 최대행진 계속

안소연 기자 | 기사승인 2018. 10. 05. 09: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업이익률도 27% 육박…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7조원을 돌파하며 또다시 역대 최대 성적표를 내놨다. 고부가가치 반도체가 이끈 탓에 영업이익률도 27%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매출 65조원에 영업이익 17조5000억원의 잠정실적(연결 기준)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4% 늘었고 전분기 보다 17.7% 각각 늘어났다. 지난 1분기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인 15조6400억원도 훌쩍 넘어섰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 증가한 65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분기에 비해서도 11.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6.9%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올 1분기(25.8%)보다 높아 신기록이다.

3분기 반도체 부문 실적 예상치는 약 13조5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해 ‘반도체 편중’ 현상이 심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올해 전체로는 매출 250조원, 영업이익 65조원 안팎을 각각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크게 뛰어 넘을 것이란 게 증권가 관측이다.

다만 4분기에는 실적이 다소 주춤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말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 증가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분석 속에 평균판매단가(ASP)도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재계 관계자는 “경쟁국가들의 잇따른 공장 증설로 반도체 호황이 막을 내릴 것이란 분석도 나오지만, 자동차를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의 스마트화가 진행 되는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신기록 행진이 멈출 지는 몰라도 호실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