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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대표팀 합류 불가…급성 신우신염

구자철, 대표팀 합류 불가…급성 신우신염

기사승인 2018. 10.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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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는 구자철<YONHAP NO-3900>
구자철 /연합
벤투호 2기에 합류하려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급성 신우신염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구자철이 급성 신우신염으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며 구자철을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김승대(포항)를 대신 발탁한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이에 따라 이날 소속팀의 도르트문트 원정경기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김승대는 지난 1월 터키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된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날 강원FC와의 K리그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표팀 합류를 자축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오는 8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돼 우루과이·파나마 평가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정우영(알사드)과 남태희(알두하일)는 항공편 관계로 8일 저녁 늦게 파주에 도착해 이튿날부터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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