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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 복수의 여신’ 고성희, 탈주범 김윤진 도우며 첫 등장…그의 정체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고성희, 탈주범 김윤진 도우며 첫 등장…그의 정체는

기사승인 2018. 10. 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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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복수의 여신 김윤진 이예원 정웅인 고성희미스 마:복수의 여신 김윤진 이예원 정웅인 고성희미스 마:복수의 여신 김윤진 이예원 정웅인 고성희
/사진=SBS
'미스 마 : 복수의 여신' 고성희가 탈주범 김윤진을 도우며 첫등장했다. 

6일 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 : 복수의 여신' 3·4회 (극본 박진우/연출 민연홍 이정훈)에서 서은지(고성희 분)가 미스 마(김윤진 분)를 쫓는 한태규(정웅인 분)를 막아섰다.

이날 미스 마(김윤진 분)는 딸 장민서(이예원 분)를 살해한 혐의로 9년 간 치료감호소에 복역 중 간호조무사로 위장해 도망쳤고, 이어 무지개 마을에 사는 추리소설가 '미스 마'로 위장했다.

미스 마는 9년 전 딸을 죽인 진범을 목격한 배우 이정희를 찾아 무지개 마을을 찾았다. 형사 한태규 역시 미스 마를 추적하던 중 그녀가 이정희를 찾아갔으리라 짐작 무지개 마을에 닿았다. 

이때 한태규가 미스 마를 우연히 목격하자 서은지가 앞을 가로 막았다. 서은지는 쓸데없는 질문으로 한태규를 붙잡아 미스 마 추적을 막았다. 

이후 서은지는 한태규가 이정희의 집 앞에서 미스 마를 체포하려 하자 미소 지으며 등장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서은지는 미스 마에게 "이모,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지금 출판사에서 나한테 전화 오고 난리잖아. 나 안보고 싶었어?"라고 물었고, 미스 마와 한태규가 동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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