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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 자매결연마을 사랑의 성품전달 및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자매결연마을 사랑의 성품전달 및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기사승인 2018. 10.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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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수확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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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성금으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냉난방기 전달과 함께 일손돕기를 펼쳤다./제공 = 경기농협본부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8일 가을걷이를 앞둔 평택시 고잔3리 마을을 찾아 임직원성금으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냉난방기 전달식과 함께 수확기 농업인 일손부족 해소 및 적기 수확 지원을 위한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농협은행 직원 30여명은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평택시 청북읍 고잔3리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수확작업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준학 본부장은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8월에도 폭염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농업인을 돕기 위한 위문 방문 및 물품 지원을 실시하는 등 자매결연마을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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