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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오늘을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해체설에 소속사는 ‘묵묵부답’

멜로망스 “오늘을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해체설에 소속사는 ‘묵묵부답’

기사승인 2018. 10. 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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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사진=김현우 기자

 남성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가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모은다.


멜로망스는 지난 21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고 멤버 정동환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민석 역시 자신의 SNS에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얘기를 하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수정되었다.


이와 관련해 22일 멜로망스의 소속사 민트페이퍼에 수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았다. 이에 대중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진 상태다.


한편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남성듀오로 지난 2015년 데뷔해 '선물'이라는 곡이 역주행을 하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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