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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학생들 취업 서포터즈로 자리매김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학생들 취업 서포터즈로 자리매김

기사승인 2018. 10.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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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의 완벽한 취업준비를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든든한 취업 서포터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3일 성결대에 따르면 대학 일자리센터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미지의 달인’ ‘입사지원서의 달인’ ‘면접의 달인’ 등 ‘취업의 달인’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지의 달인’ 파트는 취업을 위한 기본 입사지원서 및 사진 촬영, 1대1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이미지, 자세, 태도 및 인상까지 컨설팅해 직무에 적합한 사진촬영과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입사지원서의 달인’ 파트는 직무에 적합한 입사지원서를 준비할 수 있도록 1대1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면접의 달인’ 파트는 면접 스피치,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해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이미지-면접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학교에서 제공토록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00명, 올해는 9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매년 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준비를 함에 있어 학교가 든든한 서포터즈가 돼 외부 사교육을 거치지 않고 학교가 준비한 프로그램만으로도 학생들이 모두 원하는 성공취업이 되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며 “최근 취업 동향을 점검하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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