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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8. 10.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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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함께! 놀이공원 소풍!’가족소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0일 가족체험 프로그램 가족소풍을 운영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가을맞이 가족소풍 ‘손잡고~함께! 놀이공원 소풍!’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정기적인 가족체험으로 올해 들어 3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가족체험에는 ‘대전 오월드로 떠나는 가족 소풍’이라는 주제로 가족 간의 동물과 자연 체험, 놀이공원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점촌초 이현미 학생은 “평소에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놀이공원에 갈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이번에 주흘꿈터 가족들 모두가 참여하는 소풍이 있어서 우리 가족도 다 참여하고 친구네 가족들도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문경시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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