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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육아 선두주자 ‘코베 베이비페어’ 1일 개막

대한민국 대표 육아 선두주자 ‘코베 베이비페어’ 1일 개막

기사승인 2018. 11. 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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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육아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1회 코베 베이비페어'가 1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푸짐한 경품과 더불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가 입점, 다양한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임신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와 튼 살을 관리할 수 있는 마사지 강좌와 메이크업 꿀팁을 전문 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겟잇맘이 진행된다.

 

또한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엄마와 아이가 직접 모델로 무대에 오르는 코베맘&키즈 패션쇼와 윤선생 정글비트 댄스배틀도 펼쳐진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신나는 율동놀이 우루루점프와 아이챌린지 율동놀이도 진행된다.

 

또한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 다양한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국내에서 첫 출시된 확장형 토들러 카시트 ‘다이치’, 최고급 멜란지 페브릭을 활용한 최상 유모차 ‘리안’,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기능을 갖춘 절충형 유모차 ‘순성’, 연년생 유모차로 유명한 ‘뻬그뻬레고’ 위 브랜드 외에도 마이크라라이트, 페도라, 실버크로스, 잉글레시나, 조이 등 다양한 브랜드를 코베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잉글리시에그가 후원하는 ‘교육 특별전’도 진행된다. 교육 특별전은 교원, 한솔교육, 튼튼영어 블루래빗, 웅진씽크빅 등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대표 브랜드가 입점했다. 

 

예비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3~7세 연령대의 자녀를 둔 아이 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 아빠의 참관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영어뮤지컬, IT쇼, 모터쇼 등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보다 아이가 교육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더블 혜택 얼리버드 이벤트로 총 24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A홀에서는 스위스 기능성 고밀도 극세사 프리미엄 브랜드 '알레린 아기베개’와 100% 국내생산으로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아기를 위한 자극없는 베이비앙 ‘가제 손수건'을 일 500명에게 증정한다.

 

B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브이텍’, 피부를 위한 ‘세타필 베이비’, 아이의 윗몸을 위한 칫솔 ‘조르단’을 일 100명에게 증정한다.

 

‘코베몰’에서는 박람회 기간 중 행운의 볼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코베 어플을 다운받아 참여쿠폰을 받은 성인여성 참관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베몰 1000포인트와 볼뽑기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유아용품이 제공된다.

 

현장 담당자는 "지난 10월 초 킨텍스에서 개최된 행사에 이어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도 많은 참관객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베 베이비페어' 입장료는 5000원이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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