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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서울의 일상을 담아낸 부티크 호텔 ‘알코브 호텔 서울’ 오픈...“탁 트인 뷰에서 힐링하세요”

담백한 서울의 일상을 담아낸 부티크 호텔 ‘알코브 호텔 서울’ 오픈...“탁 트인 뷰에서 힐링하세요”

기사승인 2018. 11. 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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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레스토랑, 루프탑 바까지···트렌디한 도심 속 휴식 장소 마련

/사진=알코브 호텔 서울
좋은 음식과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 호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면서 담백한 서울의 일상을 담고 있는 부티크 호텔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이 최근 오픈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글로벌 호텔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멤버십 혜택이 모두 적용되는 최초의 부티크 호텔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로컬라이즈 부티크 호텔의 맥을 잇고 있다. 로컬라이즈 부티크 호텔은 지역의 문화를 유기적으로 받아들이며 오픈된 공간에서 교류할 수 있는 ‘컬처 딜리버리’의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


대형 체인의 스탠다드 호텔과 다르게 창의적인 콘텐츠로 문화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포틀랜드의 ‘에이스 호텔’이 선구자 역할을 했으며 도쿄의 ‘트렁크 호텔(Trunk Hotel)’, 뉴욕의 ‘더 딘(The Dean)’, ‘더 사이렌(The Siren)’ 등의 호텔들이 있다.  


알코브 호텔은 우드톤과 차분한 컬러가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지상 15층 규모의 총 108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시몬스의 프리미엄 뷰티레스트 매트리스와 함께 최고급 구스다운 침구, 순면 린넨이 제공된다. 욕실 어메니티는 친환경 프랑스 브랜드인 ‘스칸디나비안 화이트’와 ‘눅스’를 사용한다. 


호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정릉’과 테헤란로의 빌딩숲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뷰 포인트이다.


한편, 예약 및 문의는 알코브 호텔 서울의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아코르 호텔’의 글로벌 예약시스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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