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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만, 소비자 의견 직접 듣는다

콜만, 소비자 의견 직접 듣는다

기사승인 2018. 11.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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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사용감 파악 위한 설문 실시
1제
콜만 생리대와 인티미트 워시 여성청결제./제공=콜만
콜만(Corman)은 25일까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생리대 사용감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작년 불거진 일부 생리대 속 유해성분 논란이 최근 ‘라돈 생리대’ 사태로까지 이어지며 생리대 안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번 조사는 콜만이 지난 8월 진행한 생리대 선택기준 관련 설문에 이은 후속 조사로, 생리대에 대한 여성들의 실제적 고민과 보다 상세한 사용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콜만 생리대를 사용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설문에 참여 가능하며, 콜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설문 양식에 응답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중대형·중소형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인티미트 워시 여성청결제로 구성된 ‘콜만 풀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말부터 생리대 전성분 표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화학성분인 인공 향의 원료물질은 공개 의무가 없어 반쪽자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상황. 콜만 생리대는 인공 향 등의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했을 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 내 상품상세정보 탭을 통해 생리대 부분별 전성분과 각 성분에 대한 상세 설명을 알기 쉽게 기재, 소비자들이 안전한 생리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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