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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연화장·을지대·대전보건대, 장례문화발전 협약

수원시 연화장·을지대·대전보건대, 장례문화발전 협약

기사승인 2018. 11.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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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원 인력 및 정보 교류에 협력키로
(연화장 업무협약)
연화장사업소와 을지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는 21일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장례지도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재응 수원도시공사 환경사업본부장, 최정목 대전보건대학교 장례지도학과장,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이철영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장, 강영철 연화장사업소장.)/제공 = 수원도시공사
수원도시공사 연화장사업소와 을지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는 21일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장례지도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례지원 인력 및 정보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도시공사 연화장사업소는 앞으로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축척한 노하우를 2개 대학측에 전수함은 물론 장례지도사 자격취득을 위한 학생들의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을지대학교와 대전보건대학교는 연화장사업소에 선진 장례문화와 관련한 학술, 연구자료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부영 사장은 “수원시연화장은 저렴한 장례비용과 함께 고품질서비스 제공 등으로 공공 장사시설의 표본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선진 장례문화를 도입, 장례문화의 거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부영 사장과 이철영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장,최정목 대전보건대학교 장례지도학과장 및 교수, 학생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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