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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바이오헬스 건강 R&D 강좌’ 개최

국립중앙과학관, ‘바이오헬스 건강 R&D 강좌’ 개최

기사승인 2018. 12. 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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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과 출연 연구기관은 오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중앙과학관에서 ‘바이오헬스 건강R&D 강좌’를 총 4개(줄기세포, 사상의학, 헬스케어·발효과학, 뇌·치매)주제로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강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에 따라 과학문화 맞춤형 신 서비스 확산의 일환으로 출연(연) 연구원이 국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고 현장에서 자문해주는 과학문화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4개 주제별 연구자 초청 강연, 바이오헬스 관련 질의응답, 관련 전시품 현장 자문 등으로 진행된다.

줄기세포에 대해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5일), 사상의학은 한국 한의학연구원(12일), 헬스케어·발효과학는 한국식품연구원·세계김치연구소(19일), 뇌과학(26일)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전문연구자가 함께한다.

강좌 내용은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 및 실용화·제품화 현황 등을 국민 관심사와 연계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학생, 어른 등 전 연령층이 유익하게 들을 수 있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과학관에서 바이오헬스 강좌 및 관련 전시품 설명·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생명공학기술의 성과를 국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일상생활에서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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